지난 26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소개된 ‘오리지널 스프라우트’가 화제다. 방송에서 노출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그 놀라운 효능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검색을 하고,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사용 후기를 올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
알고 보니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피부보습제인 ‘오리지널 스프라우트’는 사용자의 피부를 아기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줄 ‘베이비 크림’이다. 또한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으로서 성인부터 아이들, 신생아까지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창업자인 Inga가 딸 Maya를 출산한 2002년, 신생아인 딸을 위해 아기샴푸와 샤워젤을 구입하여 사용했으나 딸의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자신이 직접 딸을 위한 울트라 보습효과를 가진 동시에 천연성분들로만 제조한 제품들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탄생되었다. 특히 의학전문가들과 손잡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한 유명 헐리웃 스타들이 자신만의 피부보습 애장품으로 해외 유명 잡지와 방송을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됐었다.
‘오리지날 스프라우트’는 얼굴보습부터 바디로션 기능까지 다기능 멀티 크림으로 가볍고 끈적임 없는 발림성에도 높은 보습 기능을 유지하고 천연의 자연스러운 향기로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가 뛰어난 제품이다.
세계최고의 온라인몰인 아마존닷컴에서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제품 후기에 엄청난 양의 댓글이 달려있던 것. 아마존닷컴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본 사용자들은 댓글에서 “이 제품의 향을 사랑한다. 피부와 눈에 부드러운 제품이다. 피부와 머리가 느끼는 감촉이 너무 좋다. 쓰기 전과 쓴 이후의 변화도 만족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