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동 대기자의 “아침편지”] 전월세난, 내년 봄철 넘기면 다소 안정세

* 내년 458개단지 27만7,400여가구로 2년만에 최대 아파트 입주 물량

>> 서울, 수도권11만6,000가구(올해보다 2만6,000가구 증가)
    지방 15만8,500가구(올해보다 5만8,000가구 증가) 입주 예정
>> 올 겨울~내년 봄철 수도권 20만 여가구 재계약 문제만 해결되면 전월세난 다소 안정 예상(마곡 미사지구 등 서민대단지 입주)
 
* 인기 지역별로 부동산 분양권 프리미엄 형성 

>> 위례 1000~3000만원선, 동탄2신도시  500~2500만원, 세종시  8000만원선. 서초 래미안 잠원 1500~6000만원
>> 로얄층일수록 높은 프리미엄 형성
 
* 송파 문정동 벌써 과잉공급의 원인 등으로 전월세 혼란

>>올 봄 대비 월세가격 10% 인하해도 수요 부족
>>갈수록 심해질듯. 수요보다 공급 훨씬 초과. 잠실 전월세가 안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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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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