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1박 2일 홈스테이에 나선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 가족은 집 앞에 마중을 나온 엘리자베스 가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에 김민국은 또박또박 영어로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소개하고, 동생 김민율의 자기소개가지 도와줬다.

김성주는 김민국의 영어실력에 “네가 나보다 낫다”고 칭찬하며 뿌듯해했다. 

[사진=MBC]

이어 김민국은 이들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김성주에게 대화 내용을 한국어로 설명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김민국 영어 실력 깜짝 놀랐다”, “김민국 영어 실력, 못 하는 게 없네”, “김민국 영어 실력, 김민국 크면 정말 멋있어질듯",“김민국 영어 실력, 어디서 배웠니? ” 등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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