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저주인형’과 함께한 인증샷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저주인형’은 빅스의 첫 정규앨범 콘셉트 캐릭터로 앨범 자켓, 뮤직비디오는 물론 음악프로그램 무대에서 함께 등장해 음악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빅스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월 2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저주인형 호강 행복. 강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빅스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함께 활동 중인 다비치의 강민경에게 ‘저주인형’을 선물한 것이다.
사진 속 강민경은 선물 인증을 위해 큰 눈과 굳게 다문 입술로 저주인형과 꼭 닮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저주인형과 얼굴을 맞대고 또 다른 인형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저주인형’은 빅스의 첫 정규앨범 콘셉트 캐릭터로 앨범 자켓, 뮤직비디오는 물론 음악프로그램 무대에서 함께 등장해 음악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빅스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싱크로율 백퍼센트네”, “강민경 저주인형 빙의”, “인형이 인형을 안고 있네”, “나도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의 신곡 ‘저주인형’은 타인의 어긋난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저주인형이 되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그 사랑을 이뤄 주겠다는 슬픈 저주인형의 운명을 노래한 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