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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앤젤리노스를 위한 최고급 아파트가 LA 다운타운에 들어선다.
대형 부동산 개발사 ‘센츄리 웨스트 파트너스’가 최근 급격한 자본 및 인규 유입으로 제 2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LA 다운타운에 최고급 아파트 ‘아반트(Avant Apt, 1360 South Figeruoa St. , Los Angeles, California)’를 선보인다.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아반트는 단어의 뜻 그대로 혁신적이면서도 진보적인 LA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스튜디오, 원 베드룸, 그리고 투베드룸 등 총 440유닛으로 구성된 아반트는 렌트용 아파트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의 고급스런 내외장제를 시작으로 젊은층이 특히 중시하는 야외 네트워크 공간, 그릴 스테이션, 카바나를 갖춘 호텔식 수영장, 24시간 오픈하는 최신 설비의 피트니스 센터와 아늑한 요가 스튜디오, 자전거 카페, 애견 산책 공간(Dog-Run), 그리고 각종 전자기기의 원할한 사용을 위한 유닛내 USB 포트 등 입주자를 위한 모든 편의 시설을 단지 내에 완비하고 있다. 또 L.A. Live, 노키아 극장, 식당가와 뷰티크 숍들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메트로를 비롯한 대중교통과, 110 번과 10번 프리웨이도 근접해 있어 거주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렌트 아파트가 절대 부족한 LA 다운타운의 상황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약 4200채 아파트의 공급시기가 내년 후반기나 내후년에 몰려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반트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된다. 렌트비는 유닛별로 1750달러에서 3000달러로 책정됐다.
센츄리 웨스트사 관계자들은 “아반트는 역동적이며 세련된 LA 다운타운의 매력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입주자 모두가 최대의 만족을 느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반트 아파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avantsouthpark.com나 각종 SNS (www.facebook.com/AvantApartment 혹은 www.twitter.com/avantsouthp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