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약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싱글 음반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샤이 보이(Shy Boy)’, ‘별빛달빛’, ‘유후’ 등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애교 넘치는 안무로 인기를 얻었던 시크릿이기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서게 될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4월 말 네 번째 미니 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타이틀곡 ‘유후(YooHoo)’ 이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솔로 활동과 연기자 변신 등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이들의 소식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은 이번 앨범을 통해 겨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윈터송 ‘아이 두(I Do, 가제)’를 선보이게 된다. 이 곡은 캐롤풍의 분위기로, 시크릿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그동안 ‘샤이 보이(Shy Boy)’, ‘별빛달빛’, ‘유후’ 등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애교 넘치는 안무로 인기를 얻었던 시크릿이기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서게 될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시크릿이 투애니원, 나인뮤지스, 티아라 등 잇따른 걸그룹 컴백 대열에 합류를 알린 가운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에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K-POP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