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조트 최초, ‘스파멤버쉽 클럽’ 탄생

- 3곳의 리조트 스파를 연중 무료이용, 주중 객실 혜택까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중견 리조트 개발전문기업 ㈜리솜리조트가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오픈 1주년을 맞아 국내 리조트 최초로 스파멤버쉽 회원권을 출시했다.

리솜리조트는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리조트 스파를 런칭해 동종 레저업계의 판도를 바꾼 장본인이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리조트의 꽃은 스키였지만 2001년 리솜오션캐슬의 노천선셋스파 오픈을 시작으로 붐업된 리조트 스파 및 워터파크 시장은 현재 리조트의 필수 메인 부대업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솜스파클럽’은 리솜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 3곳의 특색 있는 리조트 메인 스파시설을 연중 무료로 입장,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리솜리조트 3곳의 리조트스파는 바다, 온천, 산 등 각각의 입지 및 상품구성이 특색 있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즐기는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 노천선셋스파, 덕산의 49도 게르마늄 온천수로 한겨울에도 국내 유일하게 야외 전 업장을 운영해 4계절 온천스파를 할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 평균 해발고도 500미터, 200년 원시 숲 속에 자리하여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를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파컨설팅, 각종 힐니스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회원가로, 뷰티테라피, 식음 및 편의시설 등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 이용 시 30%~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리솜리조트 일정 평형의 객실을 주중에 한해 특별가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리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중국 웨이하이 골프장 부킹 혜택도 주어진다.

리솜리조트는 이달부터 론칭기념으로 ‘리솜스파클럽’ 한정구좌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해당 상품은 5년 만기 후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연장 할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가격의 멤버십을 선택하면 된다. 입회방식은 싱글형 1350만원(기명 1매)부터 패밀리형 1900만원(기명 4매)까지 4가지이며 창립회원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5년 만기 후 입회보증금은 전액 반환되며 기명카드 회원에 한해 메인 스파 무료, 스파 동반객은 4인까지 30% 할인, 리조트 객실은 주중에 한해 스파회원가로 예약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 및 가입문의는 리솜리조트 본사 회원마케팅부(02-5989-114)로 문의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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