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지수와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이 듀엣곡 ‘편한 사람이 생겼어’ 디지털 싱글로 3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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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지털 싱글은 김지수가 지난 3월 장재인과 함께한 ‘김밥’에 이은 커버곡 프로젝트 ‘커버 앤 커버(cover & cover)’의 두 번째 작업이다.
‘편한 사람이 생겼어’는 지난 2009년 가수 일락이 불러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작곡가 한상원이 남미의 민요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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