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가 2회 방송으로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근무중 이상무’는 배우, 가수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직접 경찰체험을 하는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을 이수한 뒤 서울과 경기 소재의 지구대에서 실제 상황에서 근무를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는 전국 시청률 3.9%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6.0%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근무중 이상무’는 배우, 가수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직접 경찰체험을 하는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을 이수한 뒤 서울과 경기 소재의 지구대에서 실제 상황에서 근무를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일과 4일에 이어 오는 6일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정규 편성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짝’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각각 6.3%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