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힐스테이트 회사보유분 임대개시

- 전세 품귀 현상 속 대출 없는 안전하고 저렴한 임대상품으로 각광

정부의 8.28전월세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셋값 고공행진은 지속되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겹치는 등 전세수요 자체가 크게 줄지 않은데다 공급 역시 전세난을 완화시킬 정도로 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영종도 하늘신도시에 위치한 영종힐스테이트(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7-2)가 회사보유분에 대한 임대를 시작해 전세 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 세대 공급면적 112㎡으로 구성된 이 단지의 임대금액은 1억원이다.

또한 이번 임대는 최근 건설사들의 미분양 해결책 중 하나인 전세금 반환보증  임대상품 등과는 달리 현대건설(주)을 임대인으로 하는 순수 전세 개념의 안전한 임대 상품으로 회사 명의의 선순위 근저당 설정이 전혀 없어 임차인은 확정일자 등을 통해 임차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영종힐스테이트는 1,628세대의 대단지로서 대지면적 72,182㎡에 건폐율이 13.41%에 불과하고 잔디광장 등의 조경공간이 40%를 넘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그 외 대형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연회장, 북카페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센터를 갖추고 있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가구당 주차대수 1.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여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이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해 영종도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기존에 부족했던 교통 인프라도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2010년에 개통된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과 서울역까지 각각 33분 53분이 소요되며, 또한 지역주민에게 제3연륙교 개통 시까지 1일 1회 왕복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고도로 무료통행(북인천 IC) 및 인천대교의 통행료 할인(약 6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병원 2곳 등의 근린시설을 포함한 800평 규모의 마트가 입점하여 이 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 있었던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개선된 점 또한 이 단지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2)75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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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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