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17년 만에 복귀한 가수 나미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http://50.30.40.163/wp-content/uploads/2013/12/20131206000229_0.jpg)
내년 1월 18일과 25일 ‘불후의 명곡-나미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나미가 컴백한 이후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불후의 명곡’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슬픈 인연’ ‘인디언 인형처럼’ ‘빙글빙글’ ‘영원한 친구’ ‘보이네’ 등 수많은 나미의 히트곡을 후배 가수들을 통해 재조명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미는 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hannel/UCiJvokOoMXffb-WGkgWz9KA)을 통해 신곡 ‘보여(Voyeur)’의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유명 DJ ‘이 브라더 앤 아우토반(e-brother & autobahn)’이 리믹스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계의 명인 롭 애시드(Rob Acid)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123@heraldcorp.com
![](http://50.30.40.163/wp-content/uploads/2013/12/20131206000229_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