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은 낮추고 가치는 높혔다…‘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162-4번지 건축 연면적 11만7,112.46㎡ 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최고 34층 높이의 4개동,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규모로 국내 최고층 높이의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상 4층 옥상정원의 대규모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또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를 분양하는 임찬국 본부장은 “국내에 30층 이상의 고층에 1,500실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는 없었다”며 “아파트에 버금가는 편의시설과 탁월한 조망권을 갖춰 정자동을 대표하는 고급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변의 다른 신규 오피스텔 가격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는 게 임 본부장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SK C&C와 NHN 등이 위치해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리적으로는 분당선 지하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내에 상업시설도 분양을 시작했다. 1층에 26호실, 2층에 18개 호실로 총 44개 호실로 분양가는 3.3㎡당 960~4,590만원 선이다. 전용률 63%대로 전용면적대비 최근 분양한 분양상품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25-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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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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