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선균과 이연희의 교복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은 주연배우 이선균과 이연희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버스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남녀 주인공이 1980년대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1987년의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이연희와 이선균은 각각 그 시대 유행했던 단발머리와 알이 큰 네모 안경을 착용하고 당시를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끈다. 또 버스 내부 역시 손잡이의 페인트칠이 벗겨진 오래된 느낌과 낮은 뒷좌석으로 근래에는 보기 드문 1980년대 버스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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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이선균 이연희 교복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이연희 교복 선생님과 제자 같다” “이선균 이연희 교복, 미스코리아 기대돼” “이선균 이연희 교복, 이연희가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메디컬 탑팀’ 후속작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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