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페스티벌 콘서트에 일본 열도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극장 생중계에는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3시간여의 공연 실황이 그대로 상영된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카라의 백 스테이지 특별 중계가 독점 공개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DSP가 배출한 스타들이 현재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인기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콘서트에도 일본 열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DSP미디어 측은 6일 “오는 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DSP미디어 첫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이 일본 전 지역 실시간 생중계 행사 ‘라이브뷰잉’으로 진행된다”며 “이번 공연은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기, 오키나와 등 일본 전국 41개 영화관에서 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극장 생중계에는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3시간여의 공연 실황이 그대로 상영된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카라의 백 스테이지 특별 중계가 독점 공개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DSP가 배출한 스타들이 현재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인기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콘서트에도 일본 열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실상부 한일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카라와 아시아 프린스 SS501 박정민, 차세대 한류스타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자 일본 현지 팬들의 콘서트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젝스키스, 클릭비 등 K팝 1세대 아티스트들의 출연 역시 일본 내 K팝 코어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번 생중계에 많은 참여와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SP미디어가 창립 22년만에 개최하는 첫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은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박정민, 카라, 레인보우 등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무대들로 꾸며진다. 선후배가 꾸미는 합동무대부터 DSP 아티스트들의 트리뷰트 무대까지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