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위너, 13일 엠넷ㆍ포털사이트 ‘위너TV’로 출격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남성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송되는 ‘위너TV’에 출연한다.

‘위너TV’는 ‘빅뱅 TV’와 ‘2NE1 TV’에 이은 YG의 세 번째 스타탄생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의 선택으로 ‘위너’로 선정된 A팀 송민호ㆍ강승윤ㆍ이승훈ㆍ김진우ㆍ남태현으로 구성된 5명의 멤버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 8000명이 몰린 일본 팬미팅 현장 등이 방송으로 공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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