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효신-서인국-빅스, 특별한 겨울 프러포즈 선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팬들에게 특별한 겨울선물을 선사한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젤리 크리스마스 2013(Jelly Christmas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을 발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젤리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겨울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성시경과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와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여동생’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겨울 프러포즈 곡을 선보인다.

‘젤리크리스마스’의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젤리피쉬의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인 황세준 작곡가의 프로듀싱과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멜로디자인의 작곡으로 제작, 레트로적인 성향이 강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또한 여기에 ‘눈 오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여자에게 첫눈이 온다는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픈 한 남자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은 작사가 김지향의 아름답고 따뜻한 가사에, 빅스의 래퍼 라비가 직접 메이킹한 유니크한 랩이 함께 덧붙여져 이 겨울 최고의 프로포즈 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겨울고백’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로맨틱 겨울 느낌을 더하기 위해 모래를 이용, 스토리를 전하는 이색적인 ‘샌드아트’로 제작됐다. 프러포즈를 주제로 이루어진 모래로 전하는 한 남자의 고백이라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젤리피쉬 아티스트들의 얼굴을 샌드아트로 볼 수 있어 노래와 감동, 재미요소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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