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탄현동에 위치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대한주택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도입한 순수전세 상품이 지난 10월 31일 CJ 오쇼핑을 통해 방송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세난 해결을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로 탄생한 ‘대한주택보증 전세금 반환보증전세’를 적용해 안전한 전세를 찾던 수요층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한 주택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대한주택보증이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등기 없고 고객 대출발생 없이 회사와 직접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세잔금 납부 및 전입신고 완료 후 15일 이내에 대한주택보증 발행의 전세금 반환보증서를 발급받는다. 공기업에서 전세금 전액에 대해 반환보증을 해주는 형식으로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전세인 셈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해 아파트를 분양 받기보다는 안전하고 부담 없는 전세로 거주해 본 후에 매입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몰리고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전세 상품은 전용 95㎡와 120㎡, 145㎡ 등 3종류로 구성됐다. 전용 94㎡의 전세금은 최저 1억 7500만원부터, 120㎡의 경우 최저 2억2900만원대, 145㎡는 평균 2억6000만원대로 해당 단지의 전세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밝혔다. 전용 120㎡와 145㎡의 경우 공용관리비도 시공사가 지원해 개인이 납부해야 할 월 관리비는 중소형 아파트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120㎡의 경우 월 평균 관리비는 15만원(13년 7월 관리사무소 부과기준 평균금액)정도로 소형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 또 시스템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가스쿡탑, 전동빨래 건조대 등 빌트인 가전을 거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의선 탄현역이 브릿지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초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내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케아를 비롯해 카페,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입점해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스크린은 기본이고 가족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제니스 키즈스쿨,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독서실, 회의실, 연회장 등등 타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강점인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파트를 분양받기보다는 전세 선호 경향이 높아 수도권 일대에서 분양 중에 있는 중대형 위주의 할인분양 아파트보다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하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접수처 : 1599-9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