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곰TV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소년과 잔혹한 킬러를 오가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여진구는 이 영화로 제34회 청룡영화제와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11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여진구와 김윤석 주연의 영화 ‘화이’ VOD 서비스와 IPTV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로써 미처 ‘화이’를 극장에서 만나보지 못한 팬들은 집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다섯 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화이’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 한 발의 총성이 울린 이후 모든 것이 바뀐 이들의 잔인한 진실과 복수를 다룬 영화다.
배우 여진구가 극 중 화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다섯 명의 범죄자 아버지로는 배우 김윤석, 김성균, 조진웅, 장현성,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이 외에도 ‘칠봉이’ 유연석이 악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소년과 잔혹한 킬러를 오가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여진구는 이 영화로 제34회 청룡영화제와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