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요식업체 대표 백종원과 결혼한 배우 소유진이 2세 소식을 전했다.
1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과의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소유진에게 “축하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소유진은 “지금 임신 6개월 됐다. 배가 많이 나왔다”며 “다행히도 입덧은 없다. 때문에 밥을 아주 잘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일단 지금 6개월에 접어들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아기 낳고 괜찮아지면 다시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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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소유진 백종원 2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을 “소유진 백종원, 축하 드려요” “아기가 예쁠 듯” “소유진 백종원, 결혼 잘 했네” “소유진 백종원 덕분에 맛있는 건 많이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월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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