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인근에 위치한 ‘청담동 동양파라곤 2차’ 일부 세대를 할인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담동 동양파라곤 2차’는 계약면적 298.04㎡부터 414.63㎡까지 지하3~지상6층 3개동 총35가구로 구성됐다. 유명 연예인이 입주하면서 유명세를 탄 ‘청담동 동양파라곤 2차’는 최상위 부유층 0.1%를 위한 최고급 주택이다.
우선 인테리어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 등은 모두 해외 유명 제품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바닥과 아트 월은 천연 대리석, 욕실 바닥은 천연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친환경 페인트와 천연 무늬목으로 마감됐으며 주방가전과 싱크대는 독일, 창호와 보일러는 미국, 가구는 이탈리아 명품을 사용했다.
단지내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세대별 독립창고, 주민회합시설, 기사 대기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세대당 3대의 주차공간도 갖췄다. 또 세대내 보안시설, 출입관리 및 영상모니터링 등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도입해 철저한 세대보안이 가능하다.
‘청담동 동양파라곤 2차’는 청담동 한강변 오솔길공원 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있고 청담공원, 도산공원 등도 가깝다. 청담초ㆍ중학교와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청담동 명품거리 등 학교와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분당수서간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교통망도 좋다. 3444-7355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