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한진관광 홍보모델 위촉..”젊은 패기와 에너지로!”

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한진관광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비에이피는 지난 10일 명동에 위치한 한진빌딩 본관 2층에서 열린 ‘한진관광 홍보 모델 위촉식’에서 참석, 홍보대사로서의 첫 걸음을 뗐다.

한진관광의 권오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위촉식에서 비에이피는 “매력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토해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온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에이피는 앞으로 한진관광의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진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2013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의 시기를 겪으며 더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52년 전통의 한진관광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력파 그룹 비에이피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평균 나이 21세의 열정으로 무장한 ‘신 한류 리더’ 비에이피의 이미지는 한진관광에 전통뿐 아니라, 사그러들지 않는 젊음의 패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10대와 20대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전망. 더불어 오랜 전통으로 국내의 여행 문화 창조에 앞장서 온 한진관광은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비에이피 더 큰 날개를 달아주며 서로에게 있어 새로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최근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활동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