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전망이다.
![](http://50.30.40.163/wp-content/uploads/2013/12/20131211001115_0.jpg)
이어 “원더걸스 활동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원더걸스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그룹 해체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11일 JYP 측은 “원더걸스 멤버 선예, 예은, 유빈과 사실상 재계약하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소희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50.30.40.163/wp-content/uploads/2013/12/20131211001115_0.jpg)
이어 “원더걸스 활동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원더걸스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그룹 해체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선예, 예은, 소희는 오는 21일 JYP 측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유빈은 내년 9월이 만료 시점이다.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겠다는 의사를 밝힌 소희와 남은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