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BS 연예대상’의 진행자가 밝혀졌다.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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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동엽은 올해 진행을 통해 4년 연속 MC이자, 총 12회 중 8회 진행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인국은 첫 MC 신고식인만큼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두 남성 MC와 호흡을 맞출 구하라의 콤비네이션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KBS 측은 “‘연예대상’의 MC로는 2012년 대상 수상자인 신동엽과 한류열풍의 주역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노래에 이어 드라마, 예능까지 대세로 올라선 서인국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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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동엽은 올해 진행을 통해 4년 연속 MC이자, 총 12회 중 8회 진행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인국은 첫 MC 신고식인만큼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두 남성 MC와 호흡을 맞출 구하라의 콤비네이션에 관심이 쏠린다.
KBS는 “2013년 예능 총정리의 시작을 알릴 ’2013 KBS 연예대상’은 1년 간 KBS 예능 프로그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며 “특별 VCR, 축하무대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3 KBS 연예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5분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