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12월 16일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영은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지난 2012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웰메이드로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써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