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박정아, 카메오 출연으로 ‘별그대’ 지원사격

배우 유준상과 박정아가 ‘별그대’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는 신입사원 이휘경(박해진 분)의 직장 상사 유과장 역의 유준상이 등장한다. 이어 26일에는 극중 핵심 사건이 될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박정아가 모습을 드러낸다.

유준상은 입원급 태도의 신입사원 이휘경의 눈치 없고 어이 없는 행실에 실소를 머금는다. 그는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과장의 신입사원 길들이기가 어떻게 그려질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정아는 당대 최고의 스타 신부로 출연하게 된다. 그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4억 대의 부케, 2억 대의 반지, 3억 대의 티아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별그대’ 측은 “유준상, 박정아 이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타 배우들과 스타 카메오까지 이어지는 ‘별그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별그대’는 단 2회 방송으로 20%대의 시청률을 돌파,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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