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황금무지개’ 첫 출연 대본 인증샷 ‘눈길’

배우 이희진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첫 출연 대본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황금무지개’ 대본을 들고 있는 이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희진은 셀카와 함께 “여러분 드디어 내일 박화란이 ‘황금무지개’에 첫 등장 한답니다. 저는 요즘 ‘황금무지개’ 대본에 빠져 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훌륭한 선, 후배 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감사하고 작품에 누가되지 않도록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며 덧붙였다.

이희진은 촬영장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분석하고,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항상 준비된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희진은 오는 28일 오후 방송하는 ‘황금무지개’ 17회분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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