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특별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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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는 한결 같은 응원을 보내며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 팬미팅은 지난 16일 정식 오픈 되자마자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이들의 식지 않은 이들의 인기를 확인했다.
B.A.P는 오는 2014년 1월 12일 공식 팬클럽 BABY(베이비) 2기의 팬미팅 ’2ND BABY DAY : Be My BABY(세컨드 베이비 데이 : 비 마이 베이비)’를 개최한다.
지난 해 10월 데뷔 9개월 만에 4000 석 규모의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성대한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최강 신인’의 탄생을 입증했던 이들은 내달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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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는 한결 같은 응원을 보내며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 팬미팅은 지난 16일 정식 오픈 되자마자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이들의 식지 않은 이들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팬미팅은 ’2ND BABY DAY : Be My BABY’라는 타이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팬들을 향한 B.A.P의 로맨틱한 프로포즈의 시간이다. 그 동안 무대 위에서 세상을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던 ‘전사’ B.A.P는 이 날 하루 팬 한명 한명의 남동생이자 오빠, 그리고 연인으로 변신해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는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팬미팅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B.A.P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