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비가 연인인 배우 김태희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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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2일 ‘레인이펙트’를 발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후 20일 미국으로 출국,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 후반 작업과 영화 오디션을 진행한다.
최근 정규 6집 ‘레인 임팩트’ 발매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김태희와 여전히 행복하게 만나고 있다”며 그간 소문으로 떠돌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비는 김태희와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만날 수 있겠어요?”라며 장난스러운 반문을 던지며 “사실 서로 너무 바빠서 전화 통화로 서로 챙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개 연애는 처음이지만 편하고 좋은 점이 훨씬 많다. 서로 사이가 좋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반면 결혼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비는 “아직 젊잖아요.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아직은 생각이 없다”면서, “그 친구도(김태희) 나도 아직은 일이 중요한 것 같다. 열심히 일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시간이 올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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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2일 ‘레인이펙트’를 발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후 20일 미국으로 출국,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 후반 작업과 영화 오디션을 진행한다.
비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결혼소식은 언제” “비 김태희, 두 분 보기 좋다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비 김태희, 진심으로 아끼는 보기좋은 모습, 좋아요” “비 김태희, 불화설 안났으면 앞으로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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