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사회의 힘찬 새해가 밝았다. 한인사회의 은행, 관공서를 비롯한 각 업체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청마의 해’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각 기관이나 업체들의 올해 시무식 분위기는 예년과 크게 다른 모습이었다. 오랜 경기침체로 수년간 크게 침체돼 있던 분위기를 잊고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는 의지와 각오가 각 업체마다 넘쳐 났다.각 기관 및 업체들의 시무식을 통해 다짐한대로 올해가 한인들에게 힘차게 전진하며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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