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극중 백허그 장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신세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도왔다.

그러던 중 천송이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조백자들을 깨먹고 말았다.

결국 도민준은 천송이를 말리기 위해 뒤에서 껴안으며 “가만있어. 아무것도 하지말고”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도 공개됐다.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라며 도민준을 유혹했다.

그러자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정말 떨리더라”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환상 케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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