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이 배우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앞서 지난 12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포맨이 출연, ‘바람이 분다’의 한 소절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포맨은 1월 13일 ‘신이 보낸 사람’ OST Part.1 ‘바람이 분다’를 공개했다. 이 곡은 겨울에 맞는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을 기타 선율을 통해 잘 그려낸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신이 보낸 사람’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OST ‘바람이 분다’는 바이브의 윤민수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포맨 멤버들이 작곡했다.
앞서 지난 12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포맨이 출연, ‘바람이 분다’의 한 소절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