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호화 집 공개…“훈남 조카들과 친구 처럼 지내”

[헤럴드생ㅅ애뉴스]배우 김지숙이 호화로운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데뷔 37년차 골드미스 배우 김지숙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김지숙의 집을 방문했다. 김지숙은 함께 사는 두 조카를 소개하며 “큰조카는 3년 정도 같이 살았고 작은 조카는 8~9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김지숙의 두 조카는 고모에 대해 “집에서 밥 잘 챙겨먹으라고 이것 저것 사다 주시고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도 “고모가 빨리 시집 가셔서 우리와 금돌이랑 따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고모의 결혼을 소망했다.

이어 공개된 김지숙의 집 2층에는 독특한 모양의 장식물과 젊은 시절 그녀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김지숙은 화장품이 거의 없는 것에 대해 “평상시에 화장을 잘 안 한다. 세수하고 스킨, 로션만 바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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