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어린 소녀들에서 성숙해진 힙합 여전사들로 돌아왔다.
소속사 제이시한인터내셔날 측은 “멤버들이 2년동안 혹독한 연습을 통해 성숙해진만큼 지피베이직의 달라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지피베이직은 2월 4일 오전 일곱번째 싱글 ‘삐까뻔쩍’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피베이직은 80년대 교복을 입고 진지한 분위기의 안무와 랩인트로가 나와 데뷔 때와는 확연히 다른 정반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저영상을 통해 짤막하게 들리는 지피베이직의 ‘삐까뻔쩍’은 요즘 유행하는 음악 스타일인 ‘트랩힙합’이라는 장르로 음원 공개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시한인터내셔날 측은 “멤버들이 2년동안 혹독한 연습을 통해 성숙해진만큼 지피베이직의 달라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지피베이직의 신곡 ‘삐까뻔쩍’은 오는 5일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