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웨스턴지점 30주년 맞아

DSCF2435
지난 10일 개점 30주년을 맞은 윌셔은행의 웨스턴지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윌셔은행의 고석화 이사장(맨 오른쪽), 유재환 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미셸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 부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그리고 제인 신 지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고객들과 함께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윌셔은행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의 웨스턴 지점이 지난 10일 개점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윌셔은행 웨스턴지점은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는 윌셔뱅콥의 고석화 이사장을 비롯해 유재환 행장 등 임직원들까지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가주조세형평국의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이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날 고석화 이사장은 “이 자리는 고객과 고객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루어 지지 못 했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감사했다. 유재환 행장도 “윌셔은행이 항상 강조하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더욱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하여 다가오는 100년을 기대하는 지점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성제환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