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현재 방송중인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세라 역을 맡아 까칠한 여중생으로 변신,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준비 중인 모습으로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극 중 엄마인 지현(최정윤 분)과 아빠 규식(남성진 분)에게 대립하며 보여주는 까칠한 성격과는 정 반대되는 모습의 진지희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진지희는 극중 까칠한 세라와는 달리 중학생 또래답게 순수하고 항상 해 맑아서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많다. 촬영 현장에서 지희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싹싹하고 살가운 성격에다가 지희의 순수한 미소를 보면서 스태프 모두 따라 웃게 된다”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