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日 팬들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팬 미팅 열어

그룹 뉴이스트가 일본에서 특별한 팬 사인회를 열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스페이스FS 시오도메’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뉴이스트 전자화보집을 다운 받은 팬들 중 150명을 선정해 진행했다.

뉴이스트 전자화보집은 지난 2013년 11월 4일 일본에서 열렸던 뉴이스트 팬 미팅 당시 촬영된 사진을 전자서적으로 발매 한 것이다.


뉴이스트는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 한적 없지만 일본에서 열리는 팬 미팅마다 매진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들이 타워레코드에서 판매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연 것이다.

뉴이스트는 이날 팬사인회에 앞서 일본의 타워레코드에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 했다. 이 팬미팅은 유스트림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돼 함께 하지 못한 해외 여러 나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뉴이스트는 2014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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