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빙속 여제 이상화 “아름답고 예쁜 발입니다”

이상화 선수가 여성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솔직 담백한 심정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하여 빙상의 여제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이상화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럽고 싶다며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며 “네일 아트로 스트레스 푼다. 부드러워 보이려고 자주 웃는다.”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재 오빠~” 하며 깜찍한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발에 대해서는 어떻냐는 질문에 이상화는 “예쁘다. 원래 발이 아름답고 예쁜 발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여성스럽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상화의 발은 국보급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발 맞습니다.” “이상화 선수의 발이 있었기에 금메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hblood78@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