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통주 미국수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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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주 세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내 전통주의 미국수출시장 진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시장조사단(단장 최영숙 FTA농식품 유통과장)을 파견,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시장조사단은 17일 라스베가스를 통해 미국을 방문, 나파밸리, LA를 순회하며 전통주의 시장경쟁력을 위한 과제를 수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18일 라스베가스 최대 주류유통체인 리스 디스카운트리커 레이크메드 테이스팅룸에서 열린 경북 전통주 미국 수출전략세미나에서 리스리커 이해언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이 세미나에서는 UNLV 김연순 교수와 마스터 소믈리에 아이라 하먼, 주류도매상 스캇 하닝스 등이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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