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2/20140219000051_0.jpg)
이날 방송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져 KBS 중계팀이 된 MC 강호동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생생한 현장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박성호는 특종을 잡기 위해 치열한 취재 경쟁에 뛰어 들었고, 줄리엔과 존박은 세계 각국 응원단을 만나 대한민국 홍보에 열을 올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나타낸 6.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2/20140219000051_0.jpg)
이날 방송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져 KBS 중계팀이 된 MC 강호동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생생한 현장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박성호는 특종을 잡기 위해 치열한 취재 경쟁에 뛰어 들었고, 줄리엔과 존박은 세계 각국 응원단을 만나 대한민국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이날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올림픽 중계로 결방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