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희선이 핑크빛 시스루 패션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 강동석(이서진 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김희선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희선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핑크색 치마를 입고 등장, 봄의 기운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선은 “오랜만에 촬영하는 거라서 긴장이 많이 되는데 사투리 연기까지 해야 해서 힘든 점이 있다. 하지만 감독님이 도와줘서 적응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극 중 김희선은 부잣집 딸로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후 몰락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계형 사채업자’ 차해원 역을 맡았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 강동석(이서진 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제작발표회, 김희선 미모 변함없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제작발표회, 너무 예쁘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제작발표회, 10년 전하고 변한 게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