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전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5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 남친은 나를 살찌우려고 밥을 챙겨 먹었는지 일일이 체크했을 정도였다”며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체중이 5kg 늘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은지는 트렌디 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6화에서 남자친구의 지나친 집착으로 고민하는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은 물론 구두도 못 신게 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어 “전 남친은 나를 살찌우려고 밥을 챙겨 먹었는지 일일이 체크했을 정도였다”며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체중이 5kg 늘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남자에게 최고로 낯 뜨거운 굴욕의 말’ 랭킹토크 중 김종민은 데니 안에게 “형은 여자에게 스킨십을 잘할 것 같다”고 말하자 데니 안은 “여자가 손을 스치면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고 답하며 의외의 소심한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자칭 상남자인 김종민은 맘에 드는 여성에게 “네 손 만져도 되냐?”고 말하며 박력있게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트렌디 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6화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