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의 어머니 황 모씨는 지난 4일 향년 59세로 별세했다.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는 5일 오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청아를 위로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기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이기우가 빈소에 머물고 있다. 어머니와의 이별로 힘들어할 이청아를 위해 곁을 지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청아의 어머니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청아는 어머니의 간호에 힘쓰며 정성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진행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