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대작’ 쓰리데이즈, 첫방 시청률 11.9%…“별그대 후광?”

[헤럴드생생뉴스]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는 100억 대작인 ‘쓰리데이즈’에 대한 기대감과 전작인 ‘별에서 온 그대’의 마지막회가 28.1%를 기록하며 종영한 후광 효과가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과 이를 파헤쳐가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감격시대’는 12.0%로 1위, MBC ‘앙큼한 돌싱녀’는 10.3%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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