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 신작 ‘베테랑’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KBS 2FM ‘옥탑방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 GUYS & GIRLS’의 MC로 나선다.
‘베테랑’은 돈으로 법의 테두리를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윤주와 더불어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김시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함께 작품에 캐스팅됐다.
극중 장윤주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수사팀의 홍일점 ‘미스봉’ 역을 맡아 연기한다. 장윤주는 “‘미스봉’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분야의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KBS 2FM ‘옥탑방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 GUYS & GIRLS’의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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