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그림실력, 화가 뺨치는 ‘겨울왕국’ 스케치…”대단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1승에 도전하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12세 안채연 양이 출연했다.

신동 채연양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까지 능숙하게 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바이올린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더 잘 친다고 한다.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라도 “나도 미술을 굉장히 잘했다. 인터넷에 쳐보면 내 그림들이 나와 증명할 수 있다”며 “미술을 더 잘했는데 미술을 접고, 좋아하는 가수 일을 선택했다. 채연 양이 고민하고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솔직한 조언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미 유라는 과거에도 놀라운 그림 실력을 공개해 ‘아이돌 3대 화가’ 로 꼽힌 바 있다.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그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머리카락과 메이크업 등 실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유라 그림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못하는게 없네”, “유라 그림 정말 잘 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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