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정신줄을 놓지 말라’
미진(송미진)은 천방지축 타입이다. 그녀가 있는 자리는 분위기가 항상 좋다.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 입국하며 산호와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멘탈을 사수케 할 드라마가 나왔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에서 24일부터 15부작으로 새롭게 선보인 이 드라마 ‘멘탈사수’(극본 김덕진 김우범 주은정, 연출 김우범 김덕진)는 개성 강한 여러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인생의 모습들을 그렸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드라마 배역들 중 산호(김산호)는 오지랖이 너무 넓은 영화감독이다. 융통성이 없지만 불쌍한 사람을 보면 지날 칠 수 없는 의리파다.
미진(송미진)은 천방지축 타입이다. 그녀가 있는 자리는 분위기가 항상 좋다.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 입국하며 산호와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그 외 린지 김영경 일라이 등도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