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조서하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서하는 최근 자신이 프로듀싱에 임한 솔로음반을 발표, 음악성으로 인정받았다. 더불어 활발히 활동 중인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 용준형의 ‘플라워’ 뮤직비디오 속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플라워’의 뮤직비디오에서 용준형의 연인으로 등장, 감각적이고 독특한 미장센에서 신비로움을 더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조서하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선다.

1991년생 조서하는 160cm의 키, 40kg 몸무게의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로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과 함께 나이에 맞는 명랑하고 톡톡 튀는 모습 역시 지녔다. 순수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로 어필하며 그동안 삼성생명, 한화, 트리아뷰티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서하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지만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배우로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앞으로 광고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조서하는 “앞으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플라워’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