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달어쿠스틱이 미니앨범 ‘크레이지 콘서트(Crazy Concert)’를 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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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어쿠스틱은 최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인 ‘크레이지 롯데’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구단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아 부산 사직구장 개막전에서 강산에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어쿠스틱 콜라보(Acoustic Collabo)가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봄이오면, 그녀는’을 비롯해 5곡이 담겨 있다.
달어쿠스틱은 “지금까지 홍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를 준비 중이어서 앨범 이름은 ‘크레이지 콘서트’로 지었다”며 “지난 3년 간 작업한 곡 중 베스트 5곡만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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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어쿠스틱은 최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인 ‘크레이지 롯데’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구단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아 부산 사직구장 개막전에서 강산에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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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