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트위터, 깜찍 한국어 홍보…번역기 돌렸나?

[헤럴드생생뉴스]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가 직접 한국어로 내한 공연을 홍보했다.

7일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다”는 문구와 티켓 구입 사이트의 링크를 올렸다.

특히 첫 내한을 앞두고 직접 한국어로 내한 공연 홍보를 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폴 매카트니는 다음달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8일 정오 폴 매카트니의 공연 예매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폴 매카트니 트위터, 한국어 배웠나”, “폴 매카트니 트위터, 노력이 대단하다”, “폴 매카트니 트위터, 어떤 콘서트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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