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 소식을 국민들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온종일 TV를 지켜보며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4/20140417000293_0.jpg)
채널별 메인뉴스 시청률을 살펴보면 KBS1 < KBS 뉴스9 >의 시청률이 16.5%, MBC < 뉴스데스크 >는 8.6%, SBS < 8시뉴스 >는 10.6%였으며, 저녁 9시57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 < KBS 뉴스9 > 의 시청률은 4.5%를 각각 기록했다.
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뉴스특보를 긴급 편성했던 지상파 방송3사 뉴스의 시청률 합계가 40% 넘는 대국민적 관심을 보였다.
TNmS에 따르면 16일 하루종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지상파 3사의 메인 뉴스 시청률 합계도 40.2%로 지난 주 수요일보다 6.1%P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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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별 메인뉴스 시청률을 살펴보면 KBS1 < KBS 뉴스9 >의 시청률이 16.5%, MBC < 뉴스데스크 >는 8.6%, SBS < 8시뉴스 >는 10.6%였으며, 저녁 9시57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 < KBS 뉴스9 > 의 시청률은 4.5%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7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고 선박에는 475명이 타고 있었으며 실종자는 288명,구조자는 1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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